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경북 의병 역사문화체험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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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 경북 의병 역사문화체험한마당 개최
- 체험으로 배우고 함께 나누는 의병의 역사와 정신 -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오는 10월 14일(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에서 ‘경북 의병 역사문화체험한마당’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항일의병의 성지, 충의의 고향’인 청송에서 한말 의병의 역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세대 간 역사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자 한다.
행사에는 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을 비롯한 전국 7개 현충시설이 참여해 의병과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송의병 입체퍼즐(청송 항일의병기념공원) ▲나라사랑 볼펜 꾸미기(안동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왕산 허위 우드팬시(구미 왕산허위선생기념관) ▲이강년 컬러링 에코파우치(문경 운강이강년기념관) ▲태극기 보석십자수(영덕 신돌석 유적지) ▲남도의병 가치키링(나주 남도의병역사박물관) ▲태극기 바람개비(춘천 의암류인석기념관) 등이며, 의병 사격체험도 함께 운영한다.
이와 함께 의병 역사퀴즈와 레크리에이션을 결합한 ‘도전! 의병 한마당’이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의병을 주제로 한 OX퀴즈를 풀며 의병의 역사와 활동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다.
항일의병기념공원 의병기념관에서는 전시 관람과 연계한 초등학생용·중학생용 체험지를 제공해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역사학습을 돕는다. 아울러 행사장에는 국무령 이상룡 선생의 공적 재심사를 위한 국민청원 서명 공간도 마련한다.
재단은 이번 행사를 통해 현충시설 간 역사교육 콘텐츠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고, 의병의 역사와 정신을 일상에서 배우고 공감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한희원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청소년과 도민들이 의병의 역사와 나라사랑 정신을 쉽고 친근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충시설 간 협력을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 자원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일상 속에서 보훈의 가치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