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독립운동사 도서발간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전력 다해

작성자 학예연구부 작성일 2024.12.24 15:21 조회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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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독립운동사 도서발간으로 보훈문화 확산에 전력 다해

-독립문고 4: 자료총서·인물총서·에세이·동화책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2024년 한 해 경북의 독립운동을 알리기 위해 자료총서·인물총서·에세이·동화책 시리즈를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신간은 자료총서 국역 동산 류인식 집안 간찰, 인물총서 백인 권준 의열단원에서 국군 장군까지, 에세이 감나무 아래 독립운동의 흔적, 동화책 독립운동가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김동삼으로 총 4권이다.

 

자료총서 시리즈국역 동산 류인식 집안 간찰집은 재단에서 소장하고 있는 경북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류인식(柳寅植, 1865~1928, 독립장)집안이 주고받은 간찰 중 일부인 102편을 탈초·국역하였다. 102편의 내용에는 당시의 시대상황과 민족문제를 엿볼 수 있다. 특히 하중환이 쓴 서간에서는 안동 협동학교와 안중근 의거 이후 동양 정세 및 국내 상황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인물총서 시리즈백인 권준 의열단원에서 국군 장군까지 경북 상주 출신인 권준(權晙, 1895~1959, 독립장)의 생애와 독립운동을 담고 있다. 권준은 만주로 망명하여 신흥무관학교를 졸업하였고, 의열단을 결성하여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후 중국 국민혁명군 장교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서 내무부 차장으로 활동하였고, 광복 후 귀국한 선생은 수도경비사령관, 육군 제50사단장 등을 역임하는 등 일생을 조국에 헌신하였다.

감나무 아래 독립운동의 흔적3번째 시리즈로 상주 지역의 독립운동 사적지·현충시설 및 지역의 관광지를 소개하는 역사여행에세이이다. 이번 에세이는 상주시(상주박물관)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으며, 5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상주의 독립운동 관련 기념비와 2부 에서는 의병, 3부는 3.1만세운동, 4부에서는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의 이야기, 5부는 상주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경천섬, 남장사, 옥동서원을 소개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독립운동가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 김동삼2022년 안동시 보조금 사업으로 출발하여 이상룡·이육사·김지섭에 이은 4번째 시리즈이다. 안동 출신 독립운동가 김동삼(金東三, 1878~1937, 대통령장)의 삶과 만주 독립운동을 동화책으로 제작하여 독립운동가의 나라사랑 정신을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게 하였다.

 

발간된 도서 4종은 전국 공공도서관·지자체·학교·유관기관 등에 배부하여 도민들이 지역의 독립운동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해당 도서를 통해 재단의 전시·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은 앞으로도 도서 발간 사업을 통해 경북의 독립 운동 연구 중심기관으로서 노력할 것이며, 선열들의 숭고한 생애와 나라사랑 정신을 도민들에게 알려 보훈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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