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경북 1월의 독립운동가 우재룡(경주) 선정

작성자 학예연구부 작성일 2026.01.07 09:19 조회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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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경북 1월의 독립운동가 우재룡(경주) 선정

- 대한광복회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 자금을 모집하다 - 

 

()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2026경북 1월의 독립운동가로 대한광복회에서 활동한 경주 출신의 독립운동가 우재룡 선생을 선정하였다. 재단에서는 국권회복과 자주독립을 위해 헌신한 경북 독립운동가의 공적을 널리 알리기 위해 경북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양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매월 유관기관에 포스터를 배부하며 도내 보훈문화 확산과 독립정신을 계승하고 있다.

 

우재룡(禹在龍, 1884~1955) 선생은 대구진위대에서 근무하던 중 의병장 정용기를 만나 산남의병에 합류하여 연습장으로 의병들을 훈련시켰다. 이후 박상진을 만나 1915년 대한광복회를 결성하였고, 국내·외 연락책임을 맡아 만주를 오가며 독립운동기지 건설 및 군자금 모금활동을 전개하였다. 동년 12월 권영만과 함께 경북 우편마차 습격사건을 주도하여 8,700원을 탈취하는데 성공하였다.

 

1918년 대한광복회의 조직이 발각되어 경기도 감찰부에 붙잡혔으나 탈출하여 만주로 이동하였고, 이듬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설립되자 주비단에서 활동하며 독립운동자금 지원에 힘썼다. 정부에서는 선생의 공훈을 기리어 1963년 건국훈장 독립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