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경북 3월의 독립운동가 정규하·남계병·남효직 선생 강연회
본문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
2019년 경북 3월의 독립운동가 정규하·남계병·남효직 선생 강연회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관장 김희곤)은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영덕의 정규하·남계병·남효직 선생을 ‘2019년 경북 3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제35회 영해3·18독립만세 문화제 마지막날인 3월 18일(월) 오후 1시부터 영덕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강연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영덕지역의 3.1운동은 경북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대표적인 항일 독립만세운동이었다. 3월 18일부터 4월 4일까지 영해·병곡·영덕·창수·지품·남정면 등에서 9회에 걸쳐 일어났다. 그 가운데 정규하·남계병·남효직 선생은 3월 18일 영해면에서 군중 3천여 명을 이끌면서 독립만세를 펼쳤다. 이는 영덕을 대표하는 독립만세운동이다.
영덕군 병곡면 원황리 출신인 정규하(丁奎河, 1885~1968) 선생과 영해면 괴시리 출신 남효직(南孝直, 1875~1954)·남계병(南啓炳, 이명 南世爀, 1877~1963) 선생은 1919년 서울 만세운동을 목격하고 고향 영덕으로 돌아왔다. 3월 15일 지품면 낙평리 교회 김세영 조사의 계획을 전달받은 세 분은 17일까지 영해 독립만세를 준비하였다.
약속된 3월 18일 오후 1시경 영해면 성내동 시장, 정규하·남계병·남효직 선생은 준비된 태극기를 군중에게 나누어주고, 주재소·학교·면사무소·우편소 등지에서 3천여 명과 함께 독립만세를 외쳤다. 붙잡힌 정규하 선생은 6월 5일 대구지방법원에서 7년형을, 남계병·효직 선생은 같은 법원에서 궐석재판으로 각각 7년형을 받았다. 이후 붙잡힌 남계병 선생은 1922년 2월 대구복심법원에서 징역 3년 6월형을, 남효직 선생은 8월에 대구지방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받았다. 정부에서는 세 분의 공적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정규하·남계병)과 건국훈장 애족장(남효직)을 각각 추서하였다.
기념관은 3월 한달 동안 기획 전시와 안동MBC 라디오 캠페인 방송을 통해 선생의 이러한 자취를 알릴 계획이다. 더불어 3월 18일에는 「영해 3.18독립만세를 이끈 정규하·남계병·남효직 선생의 독립운동」이라는 주제로 충남대학교 충청문화연구소 김진호 연구원의 강연이 있을 계획이다.
이번 강연회는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주최·주관하며, 영덕군과 사)영해3.18독립만세운동기념사업회(회장 김수용)에서 적극 후원하였다. 영덕지역 관계자와 군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기타 문의 및 안내는 아래의 연락처를 이용하면 됩니다.
전화 : 054)820-2612 / 팩스 : 054)820-2619
웹사이트 : http://www.815gb.or.kr
- 이전글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새싹교육실 유아체험교육 우리는 새싹독립군19.04.12
- 다음글제100주년 삼일절 기념 특별기획전시(대한민국 임시정부)19.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