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교사 `독립운동가 유적지 탐방

작성자 기획관리부 작성일 2007.08.16 18:01 조회 2,004

본문

경북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중·고등학교 역사교사를 위한 만주지역 독립운동가 유적지 탐방'을 실시하고 있다.

 

13일 안동독립운동기념관에 따르면 경북북부지역 중·고등학교 희망교사 20명을 선정, 지난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5박6일간 만주지역 독립운동유적지와 고구려 유적지를 탐방한다.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지난해 독립운동가 유족을 대상으로 실시한 유적지 탐방에 이어 실시된 이번 탐방은 역사를 가르치는 선생님들이 한국근현대사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통해 현장감 있는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이번 탐방지는 백두산과 고구려유적지, 최초의 한인독립운동기지였던 유하현 삼원포 추가가, 신흥무관학교와 백서농장 설립지인 통화현, 석주 이상룡의 순국지인 서란시 소과전자촌, 하얼빈의 독립운동유적지 등이다.

 

그리고 탐방기간 중인 오는 15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서간도 한인들의 생활상', `석주 이상룡의 독립운동과 사상', `안동독립운동기념관 학교 역사교육현장의 연계방안'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을 통해 탐방효과를 극대화하고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이 나아갈 방향 등을 모색한다.

 

안동독립운동기념관은 "오는 9월12일부터 17일까지 안동시의 지원을 받아 2차 만주탐방을 실시할 계획이다"며 "독립운동가 유족과 그동안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건립에 도움을 준 후원회원 중 20명을 선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피재윤기자 pee@newsis.com 

 

*담당부서 및 담당자:기획관리부 오준민/이메일:mcp21c@naver.com/연락처:054-823-1555(FAX.054-823-15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