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독립운동기념관 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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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2005.07.29 16:37
(안동=연합뉴스) 김용민 기자 = 안동독립운동기념관 기공식이 29일 오후 경북 안동시 임하면 천전리 옛 협동학교 터에서 거행됐다.
안동시와 사단법인 안동독립운동기념사업회가 주관해 건립하는 기념관은 연면적 2천842㎡의 지하 1층, 지상 1층 규모로 전시실과 학예연구실, 연수원 등이 들어서며 총 87억원의 투입돼 내년 말 준공 예정이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국가 지원을 받아 독립운동기념관을 건립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안동시는 밝혔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안동은 민족정기와 선비정신을 올곧게 이어 온 고장으로 어느 지역보다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빛나는 독립운동을 펼쳐 왔다"면서 "독립운동기념관이 국민 정신교육의 장으로 자리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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